클릭 및 터치시 경기 안양시 동안구(비산동/비산1동/비산2동/비산3동/부흥동/달안동/관양동/호계동/범계역)컴퓨터수리 출장AS업체 친정컴 포맷달인기사 "신바람컴박사"에게 상담전화번호 연결됩니다.
대부분의 사회인(직장인)들은 초저녁즈음에 퇴근하고 귀가하거나 아니면 지인들을 만나는 사생활을 영위할것입니다.
보편적인 출장서비스AS분야 종사자들도 그럴것입니다. 약간의 차이와 조금 일찍 혹은 늦게의 차이는 있겠지만 보편적인 직장인들과 업무적인 시간대가 비슷할것으로 여겨집니다.
저희 컴수리/PC판매업쪽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잘하는 업자건 돌팔이건 생활형사기꾼이건 잡범이건 다 마찬가지입니다. 대충 저녁6-8시 무렵부터는 시마이치거나 저희분야쪽은 사내들이 많으므로 술먹을 생각을 할지도 모를일입니다.
가능하면 저희들은 저녁이나 주말(일요일)이나 휴일(공휴일,연휴)때도 고객님께서 요청하시고 부르시면 출장방문업무 가능합니다. 보편적인 직장인분들은 솔직히 퇴근이후 아니면 쉬실때 마음편하게 출장AS업자들을 부르고 지켜보면서 맡기고 싶으실텐데요. 그런분들을 위해서 미리 예약된 사항이면 최대한 저녁이나 휴일때도 가감없이 고객님들의 불편사항을 해소시켜드리기 위한 방문/출장/노력을 아끼지 아니할 것입니다.
비교적 간단한 부분이라든가 당일 가능할 수 있는 사항이면 더말할 나위없이 당일 실시간으로 마무리해드리기 위해 애쓰겠지만, 다만 휴일이나 주말때도 약간의 한계라는게 있습니다. 그 한계라고 하는것이 저희분야업계사람들에게는 몸으로 와닿는 부분이지만 고객님들께서는 대충 듣고 그럴수있겠구나 싶은정도로 느껴질 수도 있겠습니다.
그것은 바로 부품 및 하드웨어 즉 자재판매점은 휴일 및 주말에 쉰다는점입니다. 이부분때문에 당장 자재가 필요한 사항일경우 저희가 구비되어 있는 상태에서는 해결을 해드릴수가 있겠지만 그렇지 않을경우 휴일끝난익일날 구매하여 완료해드릴수 있으므로 마무리시점이 조금 연장될 수 있겠다싶은정도겠습니다.
보편적으로 대부분 고객님들은 그런 사항 통사정 설명해드리면 이해해주시지만은, 당장 숨넘어가는 급한사항을 요하는경우면 사실 민망하고 난감한 사항이 아닐수 없겠습니다. 뭐 그런사항이면 어쩔수없겠지만 주어진 사항에서 할수있는 한 최선과 노력을 다해야한다는부분에선 틀림이 없을것입니다.
얼마전에 밤9-10시사이에 방문드리게 된 고객님의 사례를 들겠습니다.
처음 뵙는분이고, 어찌저찌 신상 노트북을 선물로 받게되었는데, 그때 익일아침8시 아니면 밤9-10시 중 택하여 해결을 해드리면 되는 사항이었는데, 차마 아침일찍일어나 출근시간대에 고생할 엄두가 나지않아 밤늦게 빨리 해결해드리는게 더 낫겠다싶었습니다.
혼술과 늦저녁때의 대책없는 여유와 오락휴식의 기회비용을 버리는것이 되겠지만, 늦은 밤에 고객님댁을 찾아뵙는것도 나름 맛이 있습니다. 일단 운전할때 차가 별로 없어 비교적 빠르고 편하게 왔다갔다할수있다는것 정도입니다. 그런 사항 겪을때마다 일마치고 동선에 제가 알아둔 야식먹는곳에서 야식먹는것도 나름의 낙이긴 하지만, 요즘은 2단계거리두기덕분에........
여튼 밤에 새로구하게된 조립PC나 신상노트북에 아무것도 설치되어있지않은 깡통PC나 다름없는 상태에서, 빨리 인터넷도 하고 이것저것 빨리 쓰고 싶어서 조바심이 나신다면은, 저희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3동 비산동 컴퓨터수리 출장AS업체 친정컴 포맷달인기사에게 요청/문의하시면 되겠습니다.
물론 저희도 밀려있는 업무 고쳐야할 PC가 많다면 어쩔수없을수도 있고, 또 가끔식은 사내된 입장에서 지인이나 동료들과 술한잔 마시게될수도 있겠습니다. 그런사항만 아니면 대부분 방문드릴수있으니 한번 연락한번 먼저 건내는건 나쁘지않을거라고 봅니다.
따라서 고객님의 삼성전자신상 노트북플러스(Notebook Plus) NT550XCR-AD1WA제품을 윈도우10 최근버전 20H2클린셋팅하게 된 내용 후기 스토리텔링 하겠습니다.
클릭/터치시 경기 안양 동안(비산동/비산1동/비산2동/비산3동/부흥동/달안동/관양동/호계동/범계역)컴퓨터수리 출장AS업체 친정컴 포멧달인기사 "신바람컴박사"의 온라인상 명함/프로필 소개페이지로 연결됩니다.
15인치 순백의 부피는 비교적 커보이는 편이었습니다. 어차피 제 입장에서도 처음 보게되는 제품이긴 했지만 사양이 그래도 얼핏 살펴보기 전에는 좋은랩탑PC인줄 알았지만 말입니다.
화면이 15인치정도이면, FH(프론트하우징)도 동반해서 작은크기가 아니기때문에 대부분의 키버튼이 있고, 터치패드도 비교적 약간 넓은편에 속합니다. 다만 인텔인사이드 스티커이외에는 이렇다할 특질과 PR옵션에 대한 내용이 나와있지 않기 때문에 대충 저렴하고 기본에만 충실할거 같은 그런 느낌도 살짝 들것도 같습니다.
제품의 바이오스(Bios)UEFI펌웨어(Firmware)설정화면으로 진입합니다.
사양이 상당히 그렇습니다. 인텔 10세대 코멧레이크 셀러론 5205U(2코어2스래드)입니다. 2코어4스래드도 아지고 2코어 2스래드 팬티엄도 아닌 셀러론입니다. 기본클럭도 1.9ghz정도이고, 제아무리 신상 코멧레이크라 친다지만 셀러론특유 부족함과 느림의 미학을 과연 해소될련지 조금 답답한 추측과 상상이 드는것도 같았습니다. 메모리(Ram)는 DDR4 8G입니다. 저장장치는 NvmeSataM.2SSD 128Gb가 있습니다. 까놓고 말해 대충 스펙만놓고보면 상당히 저렴한 느낌이 드는건 부인하기 어렵습니다.
삼성노트북PC는 부팅장치선택키(Select boot device)는 F10입니다.
UEFI:Sandisk로 선택하여 임시부팅진입할것입니다. Sergei Strelec Win10PE로 말입니다.
제품 좌측면입니다. 아답타충전잭,유선인터넷랜포트,HDMI단자,USB포트,C타입포트,스테레오포트가 있습니다.
우측면에는 미니(mini)SD(T-flash)메모리슬롯, USB포트 한개더 있습니다.
제품의 USB포트갯수는 C타입포트까지 포함 3개정도로 볼 수 있겠습니다. 15인치화면사이즈정도되는 크기에서는 매우 적은편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어차피 저렴한 보급형스런 컨셉에 맞춰잡아져 나왔기 때문에 외부화면 연결또한 HDMI포트1개만 가능할 수 있을듯 싶고 가능하면 USB연장허브 하나 써주는게 나을듯 싶어보이긴 합니다.
박스포장되어있는 상태에서 제가 꺼낼 수 있었습니다.
NT550XCR-AD1WA notebook plus, 2020년 11월 제조시점이니 진짜 따끈따끈한 신상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그러나 신상이라고 꼭 좋은 성능을 보여주는것은 아닌 또다른 좋은 예가 되는 체험의 계기도 나름 되었습니다. 얼마전에 8년전에 출시된 3세대i7탑재된 노트북과 다른 극명한 대비를 이루는것 같았습니다.
한가지 좋은점은 하판(밑판/RH/리어하우징)이 정비친화적으로 구성되었다라는 부분입니다.
메모리(램), 저장장치 교체 및 점검을 하판 전체를 드러내지 않고 비교적 간단하게 진행할수 있는 점에 있습니다. 저렇게 심플하게 구성된 커버구조가 저는 좋은것 같아보입니다. 물론 노트북 분해에 일가견 있는분들은 가능하면 복잡하게 생겨야 일반적인 고객님들이나 사용자들이 자가정비 시도할 엄두를 내지않을수 있으니 일꺼리가 많아질수있다고 여기는 경우도 없진 않으나, 그만치 정비 및 수리난도가 편해지지 않는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제아무리 많은 경험을 갖춘분들도 가끔식은 해먹는사례를 듣기도 합니다. 어떤식으로든 자만은 금물입니다.
저장장치 128Gb NvmeSSD의 상태는 괜찮습니다. Crystal-Disk-Info를 통해 초기불량과 관련없음을 체크합니다.
128Gb NvmeSSD를 DiskpartGUImicro를 사용하여 GPT/UEFI파티션 포멧정의합니다.
아무리 저렴해도 저장장치는 그래도 240Gb넘는걸 사용했으면 어땠을까나 싶긴 합니다. 대충 인터넷상 하드웨어 단가 알거나 종종 눈팅하시는 분들은 모르지 않을겁니다. 120G와 240G간 SSD제품의 단가차이말입니다. 만원대정도밖에 차이안나는데 궂이 128Gb짜리로 박하게 구성을 해야하나 싶은 느낌말입니다. 더군다나 최근 윈도우10 20H2에 몇가지 기본응용프로그램설치하고나면 과연 잔여공간이 몇Gb정도 남을지 이런거 저런거 생각하면 최근에는 240Gb도 마냥 풍족하다 말하기 어려운사항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WinNTsetup을 실행하여 포맷 윈도우10설치 진행합니다.
WinNTsetup소요시간은 8분28초, 대충 이정도사양에서 Nvme에 나올수 있는 시간치고는 조금 느리게된편, 고사양에 Nvme조합이면 4분이내에 끝난것또한 제가 경험한적이 있었습니다. 이상징후가 있는건 결코 아니지만은 대충 저 노트북의 향후 성능이나 답답함스러움의 미학을 대충이나마 슬픈예감처럼 느껴졌었습니다.
사양이 좋던 나쁘던 윈도우10 설치는 고장만 나지않으면 대부분 성공합니다. 최근PC이니 당연히 빠른UEFI부팅모드에 준하게 셋팅해야당연지사이겠지요.
첫 바탕화면나오기까지는 그렇게 느린편은 아니었지만 이때 이후부터 프로세서의 한계를 조금씩 느껴지게 되었습니다.
"마우스가 연결될 때 터치 패드 켜기"항목을 체크해제합니다. 마우스 사용시 자잘한 포인터 오작동여지를 해소하기 위해서입니다. 마우스 사용시 터치패드는 작동을 멈추게 되고, 마우스가 빠져있을시 그때부터 작동가능하게 되는 Smart한 기능입니다.
대부분 CPU사용률이 늘 100%를 육박합니다.
문제는 한가지 작업할때마다 저렇다라는 점입니다. 업데이트도 그렇고 브라우저에 2-3개탭이상만 띄워놔도 그럴것이고, 윈도우10 최근버전의 중량감에서 기인하는 부분도 있겠지만 듀얼코어갖다가는 사실 쾌적한 구동체감을 기대하기 어렵다라는 의견을 그전에도 밝힌적이 있을것입니다. 더군다나 그래도 SMT빨로 스래드라도 4개에 도달한 팬티엄도 아닌 캐쉬메모리나 기본클럭까지 절름발이 수준으로 수술당한 셀러론이라는걸 감안한다면, 제아무리 신상 10세대 코멧레이크라 할지라도 그 권능이 셀러론까지 날라다니게 이르지는 못한다는점입니다. 메모리도 8G면 부족한게 아니고, 저장장치역시도 NvmeSataM.2SSD인데 램과부하나 저장장치 100%사용률이 아닌 항상 CPU사용률100%에 걸려 로드나 딜레이가 걸려버립니다.
처음때 부팅시동역시도 평범하고 온전한 쿼드코어 프로세서에서 부팅되는것보다도 약간 느린 뭔가가 있을정도입니다. 적어도 4-5초이상 더 걸리는게 있는것 같았으며, 인터넷 여럿창에 문서편집창 여럿띄웠다가는 버벅거릴 여지도 있을듯 합니다. 어쩌면 백신도 없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다싶을 정도였었으니까 말입니다. 그나마 자원점유차지나 사용성정도에서 무난한 알약이 나을지도 모를일입니다. 제가 저 제품쓴다면 노백신에 최적화설정상태로 가능한한 설정을 최대한 가볍게 맞추고 쓰게될것입니다만은 그럴 사항은 현실화되지는 않을듯 싶습니다.
인터넷 잘 실행되는것을 인터넷익스플로러/네이버웨일/구글크롬 띄워서 확인합니다.
이 세가지 브라우저가 동시띄워지는데도 뭔가 빠른 칼체감이 느껴지지않는다라면........ 누군가는 그런말을 할 수도 있을것입니다. "니가 윈도우를 잘못깔았다. 내가 깔았는데 그렇게 안느린데?" 라는 말을 할수도 있을것입니다. 물론 윈도우10 극초기버전 1511이전 구닥다리 버전을 설치하고 발셋팅하고 그런 비아냥거림을 표현할수 있겠습니다. 돌팔이나 기본기없는 꼰데컴터업자일시 그럴수 있겠습니다. 아직도 20H2가 최신인데, 1511이나 1607같은 버전설치하면서 윈도우10셋팅한다고 의기양양하게 까데는 덜떨어진 기사가 있었습니다.
따라서 장치드라이버 설치문제를 정리함에 있어서 좀 애를 먹긴 했었었는데, 그래서 마냥 업데이트로 다 해결하는것을 의지할수만은 없는 노릇이어서 SDI드라이버팩을 실행하였습니다. 10세대기반인지라 저 SDI로도 다 해결되지 못하는것같긴했으나 조만간에 최신버전을 준비하면 되겠습니다.
그래도 좋은사양에서 일반하드디스크(HDD)에 윈도우10셋팅한것보다는 그래도 덜 느린것만은 확실하기는 했었었지만, 그래도 10세대 코멧레이크인데 셀러론은 셀러론이다 여기게 된 계기는 되었습니다. 주로 사용하시게될분이 고객이신 사모님의 따님이었는데, 게임과는 무관하게 온라인수업 및 아래한글정도만 구동하실것같아보이니 그나마 다행이기는 합니다.
작업마무리를 임박한 때 저희 친정컴 메인페이지 한번 띄워봅니다.
그래도 주된 사용자님께서 필요로 할만한 응용앱들은 다 셋팅되어있고, 잘 구동되는 편입니다.
단순히 한가지한가지만 사용한다고 하면 그럭저럭 구동체감이 괜찮다고 느낄수는 있겠습니다만은, 뭔가 무거운거 하나 돌리거나 업데이트가 뜨거나 뭔가 자료옮기는와중에 용량큰파일 압축푸는와중에 혹은 백신프로그램 수동검사하는 와중에 뭔가를 사용하게된다고 친다면 CPU사용률이 100%에 수렴하게 되어버려 구동체감이 부드럽고 쾌적하지는 아니할듯 싶습니다.
추후에 업데이트가 누적되거나 아니면 고객님이 이것저것 설치 및 실행시도 다운로드 시도하실 수도 있고, 그러면 전혀 예상찮은 이것저것 모르는 램상주앱들이 쌓이고쌓이면 지금보다도 더 느려질 수 있는 여지가 있는것입니다. 저렴한 보급형 PC나 노트북구한다음에 1-2년정도 안되서 차근차근 극심하게 느려지게 시작되는 부분도 이 노트북을 통해 그림이 그려지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처음엔 물론 감탄사나올지경으로 빠르지도 않았지만 그래도 새제품스럽게 쓸만했던부분에서 하나하나 램상주 악성웨어가 쌓이고쌓이면서 어느정도 임계점을 넘어서면 느림의 미학이 극심해지기 시작하는것입니다.
그나마 고사양 PC에서는 어느정도 온라인게임해본사람들은 이해할수 있는 "몸빵"이라는게 좀 되서 사양빨로 자잘한 램상주 및 악성웨어들은 견뎌내고 할거 할 수 있는데, 셀러론 및 아톰같은 보급형 사양에서는 그러한 사항들을 못감당해낼 이론적 여지가 더 크다는부분에서 기인하는것입니다.
따라서 저는 그런 이유때문에 사양낮거나 보급형스러운건 절대 상정하지 않습니다. 고객님께서 노트북이나 조립PC 견적의뢰하실때도 최소 쿼드코어 중급이상 사양은 되어야 건내지 싸구려에 20여만원이상 순마진 남긴다고 셀러론건내는 만행을 저지르지 않습니다. 상당히 웃기고 저렴하고 남루한 발상이 아닐수가 없는것입니다. 여튼 고객님을 위한 서비스 임무는 잘 완료되었습니다. 고객님이 먼저 질문하시지 않아서 이 노트북의 사양한계 및 실체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언급은 드리진 않았습니다. 이럴때는 식자우환이 맞는 말이 될것도 같아서 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