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실은 어제 오후무렵) 이상한 전화를 받았습니다. 전화를 거신 분이 이상한건 아닙니다. 사실 모르는 초면의 분이셨으며 저에게 그분의 PC를 판매한 기사가 연락이 안된다고 저에게 연락이 오게된것이었습니다. 그때 그 담당 돌팔이놈 전화번호와 이름을 듣고 딱 작년말때즈음에 손절한 불세출의 돌팔이 사기꾼 새끼였던겁니다.
아마도 제가 작년 이맘때즈음에 커스터마이징 윈도우10설치 이미지를 알던 인간(알고보니 폐급 돌팔이)에게 건낸적이 있었는데 그 이미지로 설치된 윈도우10에 OEM-Info상으로 저의 전화번호 및 저희 친정컴 카페 메인페이지로 들어갈 수있는 링크텍스트를 제가 구성해놓은것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돌팔이가 조립PC 반중고 팔아먹고 그 PC 상태가 가뜩이나 좋지않아 고장이나게되니까 실구매자인 고객님께서는 답답하신 마음에 그 폐급 돌팔이에게 A/S요청하려다가 이새끼가 연락두절상태가 되다보니까 저에게 연락이 오게된것이었습니다. OEM-info상의 저의 전화번호 보고 말입니다.
저는 이 돌팔이가 그래도 한때 알던 지인이며 그나마 친한편이라고 여긴적이 있어서 그래도 저희와 협업을 하면 괜찮아질줄알았는데, 아니었습니다. 요즘 느끼는것이지만 진짜 사람은 고쳐서 쓸게(기용하거나 맡기거나) 못됩니다. 그전에도 PC수리대행콜센터 일선기사로 있었었을때도 눈탱이 은근히 치고, 중고를 신품처럼 팔고, 헛짓꺼리 은근히 잘하는대다가 뻑하면 잠수타고 연락두절되는 짓을 은근히 자행했는데 나중에도 그지랄이니까 참 사람 본성이라는건 쉽게 안바뀌는것이구나라는걸 이 인간을 통해서 반면교사로 깨닫게됩니다.
여튼 제가 그 피해자로 유력하게된 초면이신 연락오신분에게는 그 돌팔이를 여차하면 신고하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저도 그인간에게 한번 물적/심적 피해를 겪은바 있어서 정말 가능한 사항이 된다면 응징하고싶은 심정인데 궂이 예전에 알고지냈다고 나쁜 사기꾼 새끼를 두둔해야할 이유가 전혀없지 않겠습니까..... 완전히 FACT로 나쁜인간의 실체를 알리고 그분하고의 전화통화는 일단락이 되었습니다.
아뭏튼 거짓/변신/사기꾼/돌팔이들이 헛짓꺼리에 패악질을 자행하고 다닐지라도 즉 개가 짖어도 기차는 달린다고, 저희 친절/정직/양심의 컴퓨터수리기사 친정컴 맴버 찐기사 포맷달인 신바람컴박사 즉 저의 업무는 계속 성실하게 용맹정진할뿐이겠지요. 그래서 요즘은 제가 있는곳에서 가까운 제가 도달할수있는 범위안에 저와 직접 고객님대 서비스제공자로 접하게 되면 매우 합리적이고 평화로운 분위기로 올바른 이해관계가 아름답게 이어져 갑니다.
처음 알게 된 쇼핑몰 운영하시는 회사 고객님의 요청을 받게 되었습니다. PC에 일반하드디스크(HDD)로만 구동되는지 심한 느림의미학을 겪고 있는 사항인듯 싶었습니다. 사무용PC 조립PC 사용하다가 문제생기면 노트북도 물론 마찬가지입니다만은 저희 인천 연수구 송도 컴퓨터수리 사무용조립PC재작판매 출장AS서비스업체 친정컴 포맷달인 PC클리닉A/S기사 즉 본인에게 요청하시면 합리적이다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고객님의 사무용PC 느린것에 대한 부분을 파악하고 결론적으로 SSD추가하여 윈10설치 마무리 해결한 내용 후기 스토리텔링 하겠습니다. 참고로 저의 베이스캠프 "윈도우10설치포맷"이 있는 남동구 도림동에서 고객님이 계신 송도인근으로는 송도1동부터 5동까지 따지면 상당히 길고 넓지만 대부분 20여분-40분이내로 도달이 가능하기 때문에 출장/방문/책임이 가능합니다.
클릭 및 터치하시면 인천시 연수(송도/송도동/송도1동/송도2동/송도3동/송도4동/송도5동)컴퓨터수리 사무용조립식PC재작판매 및 출장AS서비스업체 친절/정직/양심/신의성실 친정컴 포멧달인 PC클리닉A/S기사 신바람컴박사의 온라인 상 프로필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고객님에게 사용할 SK Hynix Gold S31 SSD 500Gb입니다.
일단 느리다고 여겨진다면 기본적으로 쓸지 안쓸지 확실치 않더라도 SSD는 챙겨가는 편입니다. 이미 전화상 리셉션때 가능하면 500Gb로 준비해달라는 말씀을 하셨고, 운영체제 윈도우10구동하는 저장장치가 일반HDD인것같다고 말씀하신 바 SSD를 사용하게될 가능성은 거의 100%를 수렴합니다. 요즘 제가 주력으로 밀고 있는 SSD제품이 SK하이닉스 본 제품인데 삼성제품 상급티어와 맞먹는 포지션입니다. AS기간도 제조사한정5년(일선AS기사들은1년한정)이기도 해서 WD로 치면 blue급에 해당하는 티어로 볼 수 있습니다. 5년AS기간이면 아무래도 제조사들입장에서도 어느정도 듀라빌리티에 컨피던스가 있다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조금 단가가 나가더라도 이제품을 사용하는것이 마음편하더군요.
일반HDD가 맞습니다. 파티션구성이 다소 조잡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도대체 누가 처음에 저렇게 포맷하줬는지 묻고싶었지만, SSD설치하고 그 SSD에 윈도우10셋팅할것이기에 HDD는 일단 나둡니다. HDD C드라이브에 해당하는부분에 또 예상치못한 자료누락에 대한걸 보류하는 측면이 있어서 일반하드의 저 상태는 그대로 놔둘것입니다. 그러다가 나중까지 기존자료 필요할사항이 없다라고 여겨진다면 PE부팅 후 파티션위자드로 D드라이브와 병합해버리면 됩니다.
아무리 사무용 PC라지만 사양이 좀 저열한건 사실입니다.
4년전 이맘때 가성비의 중심으로 인기를 끌었던 인텔7세대 카비레이크 팬티엄 G4560(2코어4스래드 3.5ghz)입니다. 메모리 DDR4 4g 좀 그렇습니다. 물론 G4560은 요즘기준에서도 그냥저냥 쓸만은하지만 메모리4G에 가뜩이나 일반HDD로 윈도우10돌리니 부팅시동시간에도 기본4-5분은 그냥 먹고 들어가는것이고, 느긋함이 필요한 저열한 상태임에는 틀림이 없어 보였습니다. 여담이지만 4년전 이맘때에는 저러한 구성에 윈도우7설치하는걸 많이 해봤던것 같았습니다. HDD상태에서는 윈도우7이 그럭저럭 느리지않게 돌아간편이었습니다. 현재 사용중인 윈도우10역시도 2004(20H1)이고, 최신버전으로 깨끗하게 고쳐잡아드릴것입니다.
Sata3_0에 SSD가 설치된 내용이 반영되어 나옵니다. SHGS31-500GS-2말입니다. 본래 Sata3_0에 있었던 일반하드디스크는 Sata3_1로 바꿔끼고 ODD는 Sata3_3 끝슬롯에 끼웠습니다. 이렇게 하는것인즋은 Sata슬롯 순서까지도 고려하여 운영체제 시스템소프트웨어가 깔릴 SSD를 물리적인 우선포지션에 둔다는점에 있습니다. 오더(순서)를 그렇게 설정해놓게되면 어쩌다가 가끔 아니면 아주 오래지난후에 생기게되는 바이오스 초기화되버리는때에 그나마 부팅안되는 상황을 최소화할수 있습니다. CPU쿨러온도가 좀 그렇긴 하지만 이는 현장에 있는 콤푸레샤로 털고나서 40여도 정도로 픽스시킬수 있었습니다. 그래픽장치(VGA카드)는 확인결과 GTX750이었습니다.
에즈락(Asrock)메인보드로 구성된 사무용PC의 부팅장치선택(select boot device)는 F11입니다. 제가 준비한 USB sergei strelec PE로 임시부팅진입할것입니다.
Hd-tune-pro를 통하여 500Gb SSD의 초기불량이 아닌 깔끔하게 좋은 상태임을 확인합니다.
1000gb(1TB)HDD역시도 상태가 아직까지는 좋은편이네요.
G4560 7세대 팬티엄이 출시되었던 시기를 짐작해보면 아무리 적어도 3년이상은 사용한 HDD였다는건데 상태가 온전하니 매우 다행입니다. 그래도 HDD에 D드라이브쪽에 적잖은 실무적 자료들이 저장되어 있기 때문에 HDD상태가 나쁘면 다른 선제적 백업조치를 고민했을것입니다.
500Gb SSD에 아크로니스 트루이미지를 실행하여 포맷 윈도우10설치 진행합니다.
윈도우10설치는 UEFI빠른부팅상태로 잘 이뤄졌습니다. Asrock로고 아래로 부팅동그라미가 돌아갑니다.
기존에 일반HDD역시도 UEFI부팅상태로 셋팅된 Windows Boot Manager가 있는관계로 바이오스설정에서 부팅메뉴를 확인하여 기존의 일반HDD부팅오더를 후순위로 밀고 HDD와 관련된 윈도우즈부트매니져를 치워버려야 합니다. 가장 확실한건 파티션위자드로 C드라이브 삭제후 D드라이브에 병합시키는것인데 일단 그부분까지는 보류해둡니다.
윈도우 업데이트 진행을 하면서 그래픽카드 GTX750의 드라이버가 설치적용된것을 장치관리자로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업데이트 꺼리가 좀 남아있기는 합니다.
윈도우10에서는 역시나 듀얼코어는 힘이 겨울수밖에 없나싶은 지표를 작업관리자 CPU사용그래프를 통해 볼수 있었습니다.
단지 업데이트 이뤄지는것(실질적으로는 백그라운드실행상태)에 웹브라우저 띄우는것이었는데 사용률이 100%를 수렴해버리네요. 대충 레이븐릿지 라이젠3 2200G같은 경우도 비슷한 사항에서 사용률이 저리 높게 튀지는 않을텐데 이는 듀얼코어에서 윈도우10의 Heavy함을 원활하게 처리하는데 있어서 아주 깔끔빠릿하지는 않다는 의미이기는 합니다. 가능하면 아무리 보급형에 합바지급을 고민하게되더라도 최소한 4코어4스래드급 티어이상의 프로세서를 구성하려는 까닭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저의 철학은 노트북을 구매하고 추천하는데에 있어서도 철저히 이어집니다. 아무리 저전력 저발열 저렴함이 좋다하여도 저열한것의 심각성과 만족도적인 예후를 고려한다면 단지 십여만원 가깝게 절감한다고 저열한 저렴이CPU구성하다가 1-2년후에 느려서 못써먹겠네 소리나올수있는것보다 낫기 때문입니다.
인터넷 잘되는거 확인합니다. 네이버웨일/구글크롬/인터넷익스플로러를 같이 띄워봤습니다.
윈도우업데이트 다 완료되고, 장치드라이버 다 설치정리되고, 그리고 네트워크 무한잉크복합기(프린터)까지 드라이버연결 잡았습니다.
설치된 윈도우10버전은 작금기준최신 21H1으로 설치되었습니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도면프로그램(오토캐드)설치대행까지 처리해드렸으며, 사실상 HDD에서 SSD로 바뀐것이외에도 메모리4G가 다소 아쉽게 느껴지지않나 싶긴 했습니다. 어차피 HDD의 D드라이브영역에 있는 자료들은 SSD만 포멧한거니 상관없이 보전되어 있고, SSD로 인하여 개선된 부팅시동속도 및 브라우저 및 문서프로그램 실행체감속도가 개선된것만으로도 뚜렷한 개선점이기 때문에 실사용하시는 고객님의 흡족함은 충분해보였던것 같았습니다.
여튼 고객님을 위한 서비스 임무는 완료되었으며, 만약 진작에 저를 보시게되었다라고 쳤었더라면 애초에 그 당시에는 CPU가 레이븐릿지가 나오기전시절이었기 때문에 어쩔수없이 카비레이크 팬티엄 G4560이나 스카이레이크 팬티엄 G4400중에서 고려하게될듯 싶을것입니다. 하지만 램은 8Gb로 리코멘드하고 SSD도 최소한 120Gb에 차라리 일반HDD 500Gb로 물리적으로 2개의 드라이브를 사용하는 방향으로 부품선정을 추천드렸을듯 싶습니다. 이후에도 그 사무실내의 다른 4대를 500Gb SSD를 설치하여 HDD의 C드라이브 영역을 마이그레이션하는것까지도 진행을 하게되었습니다. SSD의 마이그레이션 자료도 상당히 쓸만하고 진부하지않은편이고 재미있기는 한데, 4대를 빠르게 진행해야하다보니까 사진자료를 남기지 못한 부분은 좀 아쉬움으로 남긴 합니다.
요근래들어서 회사/기업 유형 고객님들을 뵙게되는 빈도가 늘어나는것 같습니다. 개인/가정 유형고객님들 역시도 소중한 의미이지만은 회사/기업 유형은 업무와 불과분직결된점이다보니 일처리실력이 확실해야하고 다채롭고 유구하고 풍부한 트러블슈팅픽스경험이 있어야하겠습니다. 물론 개인/가정유형에서도 훌륭한 마무리로 만족이 되어야 그분들의 일터삼는 회사로 저를 부를수도 있으며, 회사/기업고객유형에서도 깔끔하고 아름다운 해결능력과 품격으로 임프레션을 심어드리게 되면 그분들의 가정/보금자리로도 저를 부르실수 있는 선순환으로 설명이 가능할것입니다.
일단 그러한 능력과 신의성실함 모럴적인품성역시도 관련하여 종합적으로 우수한 경쟁력이라고 자부하며, 이러한 자질이 미치지 못하는 어딘가 못되쳐먹었거나 인격의 하자가 있는 불량AS기사/잡범/사기꾼/돌팔이들은 철저히 경멸합니다. 누차 이야기하지만 본질적으로 질나쁜 부류들은 고쳐쓰지 못합니다. 특히나 나이쳐먹은 꼰대지향적인 중년인 돌팔이가 그지랄이면 정말 답이 없습니다. 뭐 어쩌겠습니까 국가경쟁력 1인당평균치 멸실로스수치정도로 넘겨야 하겠지요. ㅎㅎㅎ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노력하고 좋게 거듭납니다.
필요할만한게 다 있으면서 최적화되고 업데이트 다되어있는 셋팅 그래서 포맷달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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